[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아이유·이해리·공민지가 솔로 앨범을 발매들고 대중 곁으로 돌아온다.
아이유는 오는 21일 정규 4집 ‘팔레트’를 발매하고 오랜만에 컴백한다. ‘팔레트’는 지난 2015년 10월, 정규앨범 3집 ‘챗셔’ 이후 아이유가 약 1년 6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다. 아이유는 ‘챗셔’에 이어 이번 앨범 역시 직접 프로듀싱을 맡아 본인의 음악적 감성을 고스란히 앨범에 녹여낼 전망이다.
아이유를 향한 대중의 기대는 크다. 아이유가 새 앨범 발표에 앞서 지난달 24일과 지난 7일, 두 번에 걸쳐 공개한 선공개곡 ‘밤편지’와 ‘사랑이 잘’은 나란히 음원차트 정상을 석권했다. 특히 ‘밤편지’는 지난 9일 SBS ‘인기가요’에서 문자 투표 없이 오직 SNS와 음원 점수만으로 1위에 올랐다.
여성 듀오 다비치의 이해리는 오는 19일 데뷔 10년 만에 첫 솔로 앨범 ‘에이치(h)’를 공개한다.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8282’ ‘이 사랑’ 등 다수의 히트곡의 주인공, 최근 MBC ‘복면가왕’에서는 2연속 가왕의 자리를 지키며 10년차 가수의 내공을 증명했다. 자타공인 ‘믿고 듣는 가수’인 이해리는 이번 솔로 앨범을 통해 외형적·음악적 변화를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솔로 이해리의 음악색은 12일 선공개되는 수록곡 ‘패턴’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걸그룹 투애니원(2NE1) 출신 공민지는 오는 17일 첫 솔로 앨범을 내놓는다. 2009년 투애니원으로 데뷔한 공민지는 지난해 계약 종료와 함께 전 소속사인 YG를 나와 홀로서기를 시작했다. 이번 공민지의 앨범에는 박재범·플로우식 등 유명 래퍼들이 함께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공민지는 최근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즌2’와 MBC ‘복면가왕’에 출연하며 녹슬지 않은 춤과 노래 실력을 보여주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아이유는 오는 21일 정규 4집 ‘팔레트’를 발매하고 오랜만에 컴백한다. ‘팔레트’는 지난 2015년 10월, 정규앨범 3집 ‘챗셔’ 이후 아이유가 약 1년 6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다. 아이유는 ‘챗셔’에 이어 이번 앨범 역시 직접 프로듀싱을 맡아 본인의 음악적 감성을 고스란히 앨범에 녹여낼 전망이다.
아이유를 향한 대중의 기대는 크다. 아이유가 새 앨범 발표에 앞서 지난달 24일과 지난 7일, 두 번에 걸쳐 공개한 선공개곡 ‘밤편지’와 ‘사랑이 잘’은 나란히 음원차트 정상을 석권했다. 특히 ‘밤편지’는 지난 9일 SBS ‘인기가요’에서 문자 투표 없이 오직 SNS와 음원 점수만으로 1위에 올랐다.
여성 듀오 다비치의 이해리는 오는 19일 데뷔 10년 만에 첫 솔로 앨범 ‘에이치(h)’를 공개한다.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8282’ ‘이 사랑’ 등 다수의 히트곡의 주인공, 최근 MBC ‘복면가왕’에서는 2연속 가왕의 자리를 지키며 10년차 가수의 내공을 증명했다. 자타공인 ‘믿고 듣는 가수’인 이해리는 이번 솔로 앨범을 통해 외형적·음악적 변화를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솔로 이해리의 음악색은 12일 선공개되는 수록곡 ‘패턴’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걸그룹 투애니원(2NE1) 출신 공민지는 오는 17일 첫 솔로 앨범을 내놓는다. 2009년 투애니원으로 데뷔한 공민지는 지난해 계약 종료와 함께 전 소속사인 YG를 나와 홀로서기를 시작했다. 이번 공민지의 앨범에는 박재범·플로우식 등 유명 래퍼들이 함께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공민지는 최근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즌2’와 MBC ‘복면가왕’에 출연하며 녹슬지 않은 춤과 노래 실력을 보여주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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