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하니 낮보다는 밤 첫방 앞둔 물오른 비주얼 이제 시작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EXID 하니가 물오른 비주얼을 뽐냈다.11일 하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더쇼 첫방, 기대 많이 해주세요~ 이제 시작! 우리 좋은 추억 많이 만들자!”라며 첫 방송을 앞둔 떨리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 속 하니는 눈부신 미모와 함께 하니를 상징하는 앞머리 롤을 하고 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특히 이모티콘을 통해 자신의 심정을 표현해 팬들의 웃음과 공감을 자아냈다.

신곡 ‘낮보다는 밤’은 새로워진 EXID를 표현하는 곡으로, 각 멤버들의 보이스 색깔과 창법이 확실히 구분돼 각각의 개성이 잘 드러나 있다. 바쁘고 정신없는 낮보다 여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밤이 더 좋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EXID는 11일 오후 8시에 방송되는 SBS MTV ‘더쇼’를 통해 신곡 ‘낮보다는 밤’ 첫 무대를 선보인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ID 하니, '낮보다는 밤' 첫방 앞둔 물오른 비주얼 "이제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