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아역배우 이나윤이 OCN ‘듀얼(연출 이종재, 극본 김윤주)’에 캐스팅됐다.
‘듀얼’은 선악으로 나뉜 두 명의 복제인간과 딸을 납치당한 형사의 이야기를 다룬 복제인간 추격 스릴러로, 앞서 정재영, 김정은, 양세종 등이 출연을 확정 지으며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올 여름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는 ‘듀얼’에서 이나윤은 장수연 역을 맡았으며, 정재영(장득천)의 딸로 등장할 예정. 앞으로 작품 속에서 성인 배우들과 만들어 낼 시너지와 연기력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그 동안 MBC ‘내 딸, 금사월’, tvN ‘치즈인더트랩’, MBC ‘가화만사성’, OCN ‘보이스’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해온 아역배우 이나윤은 이번 복제인간 추격 스릴러 ‘듀얼’을 통해 어떤 색다른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찾아오게 될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OCN ‘듀얼’은 ‘터널’ 후속으로 오는 6월 3일 첫 방송 예정이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듀얼’은 선악으로 나뉜 두 명의 복제인간과 딸을 납치당한 형사의 이야기를 다룬 복제인간 추격 스릴러로, 앞서 정재영, 김정은, 양세종 등이 출연을 확정 지으며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올 여름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는 ‘듀얼’에서 이나윤은 장수연 역을 맡았으며, 정재영(장득천)의 딸로 등장할 예정. 앞으로 작품 속에서 성인 배우들과 만들어 낼 시너지와 연기력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그 동안 MBC ‘내 딸, 금사월’, tvN ‘치즈인더트랩’, MBC ‘가화만사성’, OCN ‘보이스’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해온 아역배우 이나윤은 이번 복제인간 추격 스릴러 ‘듀얼’을 통해 어떤 색다른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찾아오게 될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OCN ‘듀얼’은 ‘터널’ 후속으로 오는 6월 3일 첫 방송 예정이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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