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블락비 지코가 공연 중 해프닝에 대해 털어 놓았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 상에서 ‘지코 나방 먹은 사연’이라는 글과 함께 지코의 공연 영상이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공개된 영상은 지난해 열린 지산 록페스티벌 무대 중 갑작스레 입 안에 들어온 나방을 뱉어내고 공연을 이어가는 지코의 모습이 담겼다.
지코는 당시 “입안에 나방이 들어갔다. 보셨냐?”며 “영상을 SNS에 올리신 분들은 추첨해서 제가 따로 마음의 격려를 보내겠다”며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모였다.
이에 대해 지코는 “공연 당시 오롯이 공연에 집중하다 보니 나방이 입 안에 들어왔음에도 대수롭지 생각하지 않았던 것 같다. 공연을 이어가야겠다는 생각에 재빨리 나방을 뱉고 노래를 이어갔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지코는 오는 13일, 신곡 ‘쉬즈 어 베이비(SHE’S A BABY)’를 발표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 상에서 ‘지코 나방 먹은 사연’이라는 글과 함께 지코의 공연 영상이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공개된 영상은 지난해 열린 지산 록페스티벌 무대 중 갑작스레 입 안에 들어온 나방을 뱉어내고 공연을 이어가는 지코의 모습이 담겼다.
지코는 당시 “입안에 나방이 들어갔다. 보셨냐?”며 “영상을 SNS에 올리신 분들은 추첨해서 제가 따로 마음의 격려를 보내겠다”며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모였다.
이에 대해 지코는 “공연 당시 오롯이 공연에 집중하다 보니 나방이 입 안에 들어왔음에도 대수롭지 생각하지 않았던 것 같다. 공연을 이어가야겠다는 생각에 재빨리 나방을 뱉고 노래를 이어갔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지코는 오는 13일, 신곡 ‘쉬즈 어 베이비(SHE’S A BABY)’를 발표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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