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배우 김영애가 영원히 잠들었다.
11일 오전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서는 고(故) 김영애의 발인식이 엄수됐다. 고인은 지난 9일 오전 향년 66세로 별세했다.
이날 발인식에는 유족을 비롯해 고인의 지인, 연예계 동료들이 참석했다. 임현식 나영희 오달수 염정아 문정희 등이 눈물로 고인의 마지막 길을 함께했다.
고인은 2012년 췌장암 판정을 받고 수술을 받았으나, 지난해 췌장암 합병증으로 건강이 악화돼 치료를 받았다. 아픈 상황에서도 연기에 대한 열정으로 작품에 매진해 더욱 주위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장지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 메모리얼파크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11일 오전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서는 고(故) 김영애의 발인식이 엄수됐다. 고인은 지난 9일 오전 향년 66세로 별세했다.
이날 발인식에는 유족을 비롯해 고인의 지인, 연예계 동료들이 참석했다. 임현식 나영희 오달수 염정아 문정희 등이 눈물로 고인의 마지막 길을 함께했다.
고인은 2012년 췌장암 판정을 받고 수술을 받았으나, 지난해 췌장암 합병증으로 건강이 악화돼 치료를 받았다. 아픈 상황에서도 연기에 대한 열정으로 작품에 매진해 더욱 주위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장지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 메모리얼파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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