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영화 ‘지니어스’가 개봉주 다양성 영화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본격적으로 흥행 청신호를 밝혔다.
문학의 황금기로 불리는 뉴욕 르네상스를 그대로 재현해내며 두 문학천재의 만남을 그려낸 ‘지니어스’가 개봉을 앞두고 다양성 영화 개봉작 예매율 1위를 기록해 상반기 최고 기대작으로서 면모를 입증했다.
‘지니어스’는 1929년 뉴욕, 유력 출판사 스크라이브너스의 최고 실력자 맥스 퍼킨스(콜린 퍼스)가 모든 출판사에서 거절당한 작가 지망생 토마스 울프(주드 로)의 작품을 눈 여겨 본 후 출판을 제안하게 되면서 시작된 두 천재의 특별한 만남을 그린 작품.
‘지니어스’가 블록버스터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과 ‘아빠는 딸’에 이어 금주 개봉작 예매율 3위, 다양성 영화로는 예매율 1위를 기록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름만 들어도 존재감 최고인 믿고 보는 할리우드 명품 배우들이 대거 출연했다는 사실만으로도 숱한 화제를 모으며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또한 12일 개최되는 김중혁 작가와의 스페셜 GV도 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등 예비관객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오는 13일 개봉.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문학의 황금기로 불리는 뉴욕 르네상스를 그대로 재현해내며 두 문학천재의 만남을 그려낸 ‘지니어스’가 개봉을 앞두고 다양성 영화 개봉작 예매율 1위를 기록해 상반기 최고 기대작으로서 면모를 입증했다.
‘지니어스’는 1929년 뉴욕, 유력 출판사 스크라이브너스의 최고 실력자 맥스 퍼킨스(콜린 퍼스)가 모든 출판사에서 거절당한 작가 지망생 토마스 울프(주드 로)의 작품을 눈 여겨 본 후 출판을 제안하게 되면서 시작된 두 천재의 특별한 만남을 그린 작품.
‘지니어스’가 블록버스터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과 ‘아빠는 딸’에 이어 금주 개봉작 예매율 3위, 다양성 영화로는 예매율 1위를 기록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름만 들어도 존재감 최고인 믿고 보는 할리우드 명품 배우들이 대거 출연했다는 사실만으로도 숱한 화제를 모으며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또한 12일 개최되는 김중혁 작가와의 스페셜 GV도 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등 예비관객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오는 13일 개봉.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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