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가수 테이가 앙코르 콘서트에 나선다.
테이는 오는 22~23일, 양일간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봄, 설레임’이라는 타이틀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고 팬들과 다시 만난다.
지난 연말 단독 공연 이후 팬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으로 서울 앙코르 공연이 이루어지게 된 것.
공연 관계자는 “연말 콘서트 이후 KBS2 ‘불후의 명곡’ 왕중왕전 우승과 뮤지컬 및 신곡준비, 성황리에 마친 일본공연 등 쉴 새 없이 달려온 테이가 꽃피는 봄에 다시 찾아뵙겠다는 팬들과의 약속을 위해 좀 더 업그레이드 된 공연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특히 달달한 보이스의 대명사인 테이가 발라드, 오페라, 락 등 다양한 장르에 곡들로 150분 이상 채울 예정이라고 밝혀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소속사 관계자 측은 ”복잡한 일들로 지치고 힘든 사람들을 한 순간에 힐링 시킬 수 있는 따뜻한 공연을 선보일 것”이라고 귀띔했다.
테이는 지난 8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내 귀에 캔디 2’에서 ‘늑대소년’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테이는 오는 22~23일, 양일간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봄, 설레임’이라는 타이틀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고 팬들과 다시 만난다.
지난 연말 단독 공연 이후 팬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으로 서울 앙코르 공연이 이루어지게 된 것.
공연 관계자는 “연말 콘서트 이후 KBS2 ‘불후의 명곡’ 왕중왕전 우승과 뮤지컬 및 신곡준비, 성황리에 마친 일본공연 등 쉴 새 없이 달려온 테이가 꽃피는 봄에 다시 찾아뵙겠다는 팬들과의 약속을 위해 좀 더 업그레이드 된 공연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특히 달달한 보이스의 대명사인 테이가 발라드, 오페라, 락 등 다양한 장르에 곡들로 150분 이상 채울 예정이라고 밝혀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소속사 관계자 측은 ”복잡한 일들로 지치고 힘든 사람들을 한 순간에 힐링 시킬 수 있는 따뜻한 공연을 선보일 것”이라고 귀띔했다.
테이는 지난 8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내 귀에 캔디 2’에서 ‘늑대소년’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