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래퍼 딘딘이 솔로들을 위한 신곡으로 가요계에 돌아온다.
딘딘은 지난 10일 오후 자신의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새 싱글 음반 ‘외로워서 죽음’의 발매 소식을 전했다.
더불어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음식점에서 고개를 숙이고 쓸쓸한 표정을 짓고 있는 딘딘의 모습이 담겨있다. 앞에 놓인 술잔과 ‘딘무룩’이라고 쓰인 문구가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딘딘은 “오는 17일 정오 신곡이 나온다. 제목은 ‘외로워서 죽음'”이라며 “조금 외로워서 이 곡을 작업하다가 지금은 외로움이 극에 달했다. 많이 들어달라. 너무 외롭다”고 설명했다.
‘외로워서 죽음’은 딘딘이 지난해 11월 발표한 ‘느린 편지’ 이후 약 5개월 만에 발표하는 새 디지털 싱글이다. 현재 딘딘의 솔직한 심정을 담은 곡으로 알려져 더욱 관심을 모은다.
소속사 측은 “‘외로워서 죽음’은 딘딘이 외로움에 치를 떨다가 쓰게 된 곡으로, 현재는 이 곡으로 인해 오히려 외로움이 극에 달한 상황”이라며 “사시사철 외로운 솔로들과 공감할 수 있는 곡으로 시즌송을 넘어 포시즌송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딘딘은 지난 10일 오후 자신의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새 싱글 음반 ‘외로워서 죽음’의 발매 소식을 전했다.
더불어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음식점에서 고개를 숙이고 쓸쓸한 표정을 짓고 있는 딘딘의 모습이 담겨있다. 앞에 놓인 술잔과 ‘딘무룩’이라고 쓰인 문구가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딘딘은 “오는 17일 정오 신곡이 나온다. 제목은 ‘외로워서 죽음'”이라며 “조금 외로워서 이 곡을 작업하다가 지금은 외로움이 극에 달했다. 많이 들어달라. 너무 외롭다”고 설명했다.
‘외로워서 죽음’은 딘딘이 지난해 11월 발표한 ‘느린 편지’ 이후 약 5개월 만에 발표하는 새 디지털 싱글이다. 현재 딘딘의 솔직한 심정을 담은 곡으로 알려져 더욱 관심을 모은다.
소속사 측은 “‘외로워서 죽음’은 딘딘이 외로움에 치를 떨다가 쓰게 된 곡으로, 현재는 이 곡으로 인해 오히려 외로움이 극에 달한 상황”이라며 “사시사철 외로운 솔로들과 공감할 수 있는 곡으로 시즌송을 넘어 포시즌송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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