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배우 한재석을 저격했다.
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산다라박, 한재석, 윤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재석은 조곤조곤한 목소리로 영화 ‘원스텝’에서 맡은 역할을 설명했다. 유재석은 “실례지만 말이 너무 느리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 정도면 두 사람을 인터뷰했을 거다”라고 계속 놀렸다.
유재석은 “내 이름을 따라한 것 아니냐”며 너스레를 떨어 한재석을 당혹케 했다.
한재석은 최근 ‘정글의 법칙’ 출연 소감과 아내 박솔미의 근황을 전하던 중 오프닝 5분 만에 한숨을 쉬어 웃음을 자아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산다라박, 한재석, 윤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재석은 조곤조곤한 목소리로 영화 ‘원스텝’에서 맡은 역할을 설명했다. 유재석은 “실례지만 말이 너무 느리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 정도면 두 사람을 인터뷰했을 거다”라고 계속 놀렸다.
유재석은 “내 이름을 따라한 것 아니냐”며 너스레를 떨어 한재석을 당혹케 했다.
한재석은 최근 ‘정글의 법칙’ 출연 소감과 아내 박솔미의 근황을 전하던 중 오프닝 5분 만에 한숨을 쉬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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