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배우 김영애가 타계했다. 향년 66세.
9일 오전 소속사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김영애가 9일 오전 별세했다. 소속사 직원들도 현재 유가족을 만나러 가는 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유가족과 이야기를 나눈 후 알리겠다”고 전했다.
특히 김영애는 지난해 재발한 췌장암으로 투병 중에도 KBS2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50회 촬영을 모두 마치는 연기 열정을 보였다.
김영애는 1951년 출생으로, 1971년 MBC 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37년간 TV·영화 등 다양한 작품으로 대중들과 만났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9일 오전 소속사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김영애가 9일 오전 별세했다. 소속사 직원들도 현재 유가족을 만나러 가는 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유가족과 이야기를 나눈 후 알리겠다”고 전했다.
특히 김영애는 지난해 재발한 췌장암으로 투병 중에도 KBS2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50회 촬영을 모두 마치는 연기 열정을 보였다.
김영애는 1951년 출생으로, 1971년 MBC 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37년간 TV·영화 등 다양한 작품으로 대중들과 만났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