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타자기' 임수정, 스토커로부터 유아인 구했다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사진=tvN ‘시카고 타자기’ 방송화면 캡처

‘시카고 타자기’ 임수정이 유아인을 구했다.

8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시카고 타자기'(극본 진수완, 연출 김철규)에서는 전설(임수정)이 한세주(유아인)의 집에 침입한 스토커를 제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설은 한세주 작가의 집에 몰래 침입한 스토커를 총으로 겨눴다. 이어 전설은 “뭐하세요 작가님 정신 차리고 경찰에 신고하세요”라며 한세주에게 말했다.

뒤이어 한세주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 의해 스토커는 체포됐다.

총을 집어든 전설은 과거처럼 전생을 봤고, 총을 다시 잡은 트라우마 때문에 쓰러졌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