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승현 기자]배우 임수정이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에서 열린 tvN 드라마 ‘시카고 타자기’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시카고 타자기’는 1930년대 일제 치하를 치열하게 살다간 문인들이 현생에 다시 태어나 각각 슬럼프에 빠진 베스트셀러 작가, 그의 이름 뒤에 숨어 대필해주는 의문의 유령 작가, 미저리보다 무시무시한 안티로 활동하면서 벌어지는 낭만적인 미스터리 앤티크 로맨스물이다.
유아인, 임수정, 고경표, 곽시양, 조우진 등이 출연하는 ‘시카고 타자기’는 오는 7일 첫 방송예정이다.
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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