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정글의 법칙’ 구구단 세정이 바다속에서 육성재를 이끌었다.
31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 in 수마트라’ 편에서는 세정이 수영을 못해 헤매는 육성재를 구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세정과 육성재는 바다 위에서 길을 잃고 점점 김병만과 멀어졌고, 이에 김병만은 다급하게 소리치며 “그 쪽이 아니다”고 말했다.
그럼에도 세정과 육성재는 조류의 방향에 계속 이끌리기 시작했고, 김병만은 두 사람을 향해 빠르게 다가갔다. 하지만 김병만도 간극을 좁히기 쉽지 않았다.
이때 세정이 육성재를 자신 쪽으로 당겼다. 육성재는 “세정이가 힘으로 저를 당기더라”며 웃었고, 세정이는 “자꾸 다른 방향으로 가면 제가 끌고 갔다”고 말했다. 육성재는 “왜 갓세정인지 알 거 같다”며 감탄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31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 in 수마트라’ 편에서는 세정이 수영을 못해 헤매는 육성재를 구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세정과 육성재는 바다 위에서 길을 잃고 점점 김병만과 멀어졌고, 이에 김병만은 다급하게 소리치며 “그 쪽이 아니다”고 말했다.
그럼에도 세정과 육성재는 조류의 방향에 계속 이끌리기 시작했고, 김병만은 두 사람을 향해 빠르게 다가갔다. 하지만 김병만도 간극을 좁히기 쉽지 않았다.
이때 세정이 육성재를 자신 쪽으로 당겼다. 육성재는 “세정이가 힘으로 저를 당기더라”며 웃었고, 세정이는 “자꾸 다른 방향으로 가면 제가 끌고 갔다”고 말했다. 육성재는 “왜 갓세정인지 알 거 같다”며 감탄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