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배우 남성진-김지영 부부가 별거 체험 후 촬영 소감을 밝혔다.
오는 4월 1일 대한민국 최초 별거 리얼리티 E채널 ‘별거가 별거냐’가 첫 방송된다.
첫 방송을 하루 앞두고 남성진, 김지영 부부는 제작진과 만나 선공개 영상에 대한 관심에 “감사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남성진은 “잉꼬부부라는 타이틀로 오랜 세월을 살아왔기 때문에 영상을 보신 분들이 ‘이게 무슨 일인가’하는 생각을 하실 것 같다. 그런데 별거라는 말이 부정적이라 조금 걱정하시는 것 같 같은 ‘결혼에도 방학이 필요하다’는 메시지가 너무 좋다”며 “지금은 들뜨고 기쁜 마음으로 별거를 체험해보려 한다”고 전했다.
김지영 역시 별거 체험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그는 “별거라기 보다는 오랫동안 함께 지내왔다가 이제 나만의 시간을 갖고 싶은, 한번 돌아보고 내 자신을 정리해보는 자유로운 시간이 필요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별거 체험을 해보니 정말 하길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객관적으로 나를 바라보는 시간을 가지면 훨씬 더 좋은 (부부) 관계를 만들 수 있을 것 같다”며 “저희의 사생활을 여과 없이 내보내는 게 정말 새로운 시도라 두렵기도 하다. 나빠서 헤어지는 게 아니라 떨어져서 서로의 시간을 가져보는 거다. 많은 분들이 너그러운 마음으로 천천히 우리 부부를 바라봐 주셨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별거가 별거냐’는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스타 부부들의 은밀한 속사정부터 별거 후 펼쳐지는 6인의 화려한 솔로 라이프, 이혼 조장이 아닌 부부 행복 지수를 높이기 위해 펼쳐지는 특별한 프로젝트다. 오는 4월 1일 첫 방송.
유찬희 기자 chan0502@tenasia.co.kr
오는 4월 1일 대한민국 최초 별거 리얼리티 E채널 ‘별거가 별거냐’가 첫 방송된다.
첫 방송을 하루 앞두고 남성진, 김지영 부부는 제작진과 만나 선공개 영상에 대한 관심에 “감사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남성진은 “잉꼬부부라는 타이틀로 오랜 세월을 살아왔기 때문에 영상을 보신 분들이 ‘이게 무슨 일인가’하는 생각을 하실 것 같다. 그런데 별거라는 말이 부정적이라 조금 걱정하시는 것 같 같은 ‘결혼에도 방학이 필요하다’는 메시지가 너무 좋다”며 “지금은 들뜨고 기쁜 마음으로 별거를 체험해보려 한다”고 전했다.
김지영 역시 별거 체험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그는 “별거라기 보다는 오랫동안 함께 지내왔다가 이제 나만의 시간을 갖고 싶은, 한번 돌아보고 내 자신을 정리해보는 자유로운 시간이 필요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별거 체험을 해보니 정말 하길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객관적으로 나를 바라보는 시간을 가지면 훨씬 더 좋은 (부부) 관계를 만들 수 있을 것 같다”며 “저희의 사생활을 여과 없이 내보내는 게 정말 새로운 시도라 두렵기도 하다. 나빠서 헤어지는 게 아니라 떨어져서 서로의 시간을 가져보는 거다. 많은 분들이 너그러운 마음으로 천천히 우리 부부를 바라봐 주셨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별거가 별거냐’는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스타 부부들의 은밀한 속사정부터 별거 후 펼쳐지는 6인의 화려한 솔로 라이프, 이혼 조장이 아닌 부부 행복 지수를 높이기 위해 펼쳐지는 특별한 프로젝트다. 오는 4월 1일 첫 방송.
유찬희 기자 chan0502@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