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그룹 다이아가 컴백을 앞두고, 청음회를 개최한다.
다이아는 내달 7일 ‘높은음자리 음악회’를 열고 두 번째 정규 앨범 ‘욜로(YOLO)’에 실린 자작곡을 선보인다.
관계자에 따르면 다이아가 데뷔 후 첫번째 시도하는 이번 청음회는 본인들이 작사, 작곡한 노래를 쇼케이스 보다 먼저 라이브 연주회 형태로 팬들에게 가장 먼저 들려주고 싶은 마음에 계획하게 되었다.
매 앨범 발매 전, 500~700석 규모의 쇼케이스로 팬들을 만난 다이아는, 이번 앨범에서는 이례적으로 50~100석 규모의 소규모 공연으로 팬들을 만난다. 그 후 열릴 쇼케이스에서는 소규모 공연이 아닌, 사운드 위주의 퍼포먼스 공연을 보여 줄 예정이다.
이번 청음회는 어쿠스틱 편곡으로 그동안 작업등을 설명하는 자리 될 것이며, 다이아는 어쿠스틱 밴드로 구성하여 전곡이 아닌 하이라이트 형식으로 연주하며 노래한다.
‘높은음자리 음악회’는 네이버 V 스페셜을 통해 생중계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다이아는 내달 7일 ‘높은음자리 음악회’를 열고 두 번째 정규 앨범 ‘욜로(YOLO)’에 실린 자작곡을 선보인다.
관계자에 따르면 다이아가 데뷔 후 첫번째 시도하는 이번 청음회는 본인들이 작사, 작곡한 노래를 쇼케이스 보다 먼저 라이브 연주회 형태로 팬들에게 가장 먼저 들려주고 싶은 마음에 계획하게 되었다.
매 앨범 발매 전, 500~700석 규모의 쇼케이스로 팬들을 만난 다이아는, 이번 앨범에서는 이례적으로 50~100석 규모의 소규모 공연으로 팬들을 만난다. 그 후 열릴 쇼케이스에서는 소규모 공연이 아닌, 사운드 위주의 퍼포먼스 공연을 보여 줄 예정이다.
이번 청음회는 어쿠스틱 편곡으로 그동안 작업등을 설명하는 자리 될 것이며, 다이아는 어쿠스틱 밴드로 구성하여 전곡이 아닌 하이라이트 형식으로 연주하며 노래한다.
‘높은음자리 음악회’는 네이버 V 스페셜을 통해 생중계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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