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애타는 로맨스’ / 사진제공=가딘미디어
‘애타는 로맨스’ / 사진제공=가딘미디어
성훈과 송지은, 이렇게 대대적인 양봉업은 처음이야!

로맨틱 코미디 ‘애타는 로맨스'(극본 김하나 김영윤, 연출 강철우)의 성훈(차진욱 역)과 송지은(이유미 역)이 꿀케미가 터지고 달달함이 휘날리는 촬영 현장 비하인드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愛(애)태우고 있다.

‘애타는 로맨스’에서 커플 호흡을 맞출 두 사람은 아슬아슬하고 아찔한 밀당 로맨스부터 세상 달콤한 광대 승천 로맨스까지 우연으로 엮인 남녀가 운명이 되는 과정을 섬세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특히 베스트 커플의 기본 덕목인 바람직한 키차이와 비주얼, 케미로 중무장, 방송 전부터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성훈과 송지은은 촬영장에서도 드라마 못지않은 애정 충만한 모습으로 추운 현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고.

이를 증명하듯 두 사람은 언제 어디서나 서로를 따스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미소 짓고 있다. 무엇보다 송지은의 머리를 쓰다듬고 옷매무새를 정리해주는 성훈의 다정다감함과 쉬는 시간 틈틈이 대화를 나누고 장난을 치는 두 사람의 각양각색 비하인드는 설렘을 배가하고 있다.

‘애타는 로맨스’의 관계자는 “스토리 자체가 성훈과 송지은, 두 사람의 로맨스에 온전히 초점을 맞춘 만큼 이들의 호흡과 케미가 드라마의 가장 큰 부분을 차지했는데 모두의 우려를 깔끔하게 날려버릴 만큼 두 사람은 서로를 배려하고 아끼며 최상의 호흡을 보여줬다”고 전했다.

한편, 성훈과 송지은의 본격 양봉길이 기대되는 드라마 ‘애타는 로맨스’는 오는 4월 17일 오후 9시 OCN에서 첫 방송된다. 방송에 앞서 오는 4월 14일 0시 시작으로 매주 금, 토 0시에 모바일 동영상 앱 ‘옥수수(oksusu)’에서도 선공개로 만나볼 수 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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