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일급비밀 / 사진제공=JSL컴퍼니
일급비밀 / 사진제공=JSL컴퍼니
그룹 일급비밀이 일본 활동에 돌입한다.

31일 일급비밀(Top Secret)은 일본으로 출국 소식을 전하며 본격적인 해외 활동에 주력할 것을 밝혔다.

일급비밀은 시부야 타워레코드 본점에서 팬 미팅은 물론, 신인 그룹으로는 이례적인 6000석 단독 쇼케이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소소갓 측은 “일급비밀은 국내 데뷔 전부터 일본에서 두터운 팬층을 확보함과 동시에 업계 관계자들에게 러브콜을 받아온 일급비밀은 일본의 피아그룹과 손잡고 왕성한 활동을 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일급비밀은 오는 4월 2일 도쿄 ‘TOYOSUPIT’ 공연장에서 단독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일본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