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MBC ‘자체발광 오피스’ 포스터
사진=MBC ‘자체발광 오피스’ 포스터
‘자체발광 오피스’가 시청률 소폭 상승을 이끌어냈다.

3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0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자체발광 오피스'(극본 정회현, 연출 정지인)는 전국 시청률 6.0%를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분이 나타낸 5.4%보다 0.6%포인트 상승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최하위에 머물렀다.

이날 방송에서 집에서 일한 가정부의 정체가 호원(고아성)이었다는 사실을 알고 놀라는 우진(하석진)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동시간대 전파를 탄 수목드라마 KBS2 ‘김과장’과 SBS ‘사임당-빛의 일기’는 각각 17.2%와 9.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