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사임당’ 이영애가 절망에 빠졌다.
29일 방송된 SBS ‘사임당, 빛의 일기(이하 사임당)’(연출 윤상호, 극본 박은령)에서는 정민석(이해영)이 행방불명돼 오열하는 서지윤(이영애)의 모습이 그려졌다.
경찰은 서지윤을 경찰서로 불러 “정민석 씨 지갑이 나왔다”라며 지갑을 건넸다. 이에 서지윤이 “차에 탑승하지 않을 수도 있지 않냐”고 말하자, 경찰은 “인근 CCTV를 확인해보니 동승자가 확인됐다”고 고했다.
이어 경찰은 “일단 수색 작업은 날도 어두워지고 물살이 세서 철수했다”라며 “아무래도 저희 쪽 판단으론 죄송하게 됐다”고 전했다.
서지윤은 망연자실하다 끝내 눈물을 터트렸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29일 방송된 SBS ‘사임당, 빛의 일기(이하 사임당)’(연출 윤상호, 극본 박은령)에서는 정민석(이해영)이 행방불명돼 오열하는 서지윤(이영애)의 모습이 그려졌다.
경찰은 서지윤을 경찰서로 불러 “정민석 씨 지갑이 나왔다”라며 지갑을 건넸다. 이에 서지윤이 “차에 탑승하지 않을 수도 있지 않냐”고 말하자, 경찰은 “인근 CCTV를 확인해보니 동승자가 확인됐다”고 고했다.
이어 경찰은 “일단 수색 작업은 날도 어두워지고 물살이 세서 철수했다”라며 “아무래도 저희 쪽 판단으론 죄송하게 됐다”고 전했다.
서지윤은 망연자실하다 끝내 눈물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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