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가수 정원관 / 사진=KBS2 ‘살림남’ 캡처
가수 정원관 / 사진=KBS2 ‘살림남’ 캡처
‘살림남’ 가수 정원관이 아내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나섰다.

29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이하 살림남)‘에서는

정원관은 임신테스트기를 들고 나타났다. 아내가 임신 가능성이 있다는 소식을 들었기 때문. 그러나 아내는 임신이 아니었고, 이에 상심한 표정을 지었다.

이에 정원관은 실망한 아내를 위해 데이트를 준비했다. 정원관은 일식집 예약한 후 크게 쏘며 기분을 달래주러 애썼다.

정원관은 “다른 날보다 좀 더 즐겁게 해줘야 한다. 아침이 상황을 잊어버려야하지 않을까. 정말 즐겁게 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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