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배우 김윤진이 영화 ‘시간위의 집’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9일 김윤진은 서울시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시간위의 집'(감독 임대웅) 인터뷰에 참석했다.
이날 김윤진은 “‘시간위의 집’ 시나리오를 읽고 단번에 출연을 결정했다”며 “데뷔한 지 20년 정도 됐는데 이런 시나리오는 거의 받아본 적이 없다. 여배우로서도 이렇게 세월을 뛰어 넘는, 1인 2역에 가까운 캐릭터를 맡을 기회가 자주 오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김윤진은 “오랜기간 배우로서 활동하면서 ‘기회는 자주 오지 않기 때문에 기회가 왔을 때 잘 잡아야한다’는 걸 깨달았다”며 “출연을 바로 결정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작품을 준비했다”고 덧붙였다.
‘시간위의 집’은 집안에서 발생한 남편의 죽음과 아들의 실종을 겪은 가정주부 미희(김윤진)가 25년의 수감생활 후 다시 그 집으로 돌아오면서 발생하는 사건을 긴장감 있게 그려낸 하우스 미스터리 스릴러. 오는 4월 5일 개봉.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29일 김윤진은 서울시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시간위의 집'(감독 임대웅) 인터뷰에 참석했다.
이날 김윤진은 “‘시간위의 집’ 시나리오를 읽고 단번에 출연을 결정했다”며 “데뷔한 지 20년 정도 됐는데 이런 시나리오는 거의 받아본 적이 없다. 여배우로서도 이렇게 세월을 뛰어 넘는, 1인 2역에 가까운 캐릭터를 맡을 기회가 자주 오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김윤진은 “오랜기간 배우로서 활동하면서 ‘기회는 자주 오지 않기 때문에 기회가 왔을 때 잘 잡아야한다’는 걸 깨달았다”며 “출연을 바로 결정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작품을 준비했다”고 덧붙였다.
‘시간위의 집’은 집안에서 발생한 남편의 죽음과 아들의 실종을 겪은 가정주부 미희(김윤진)가 25년의 수감생활 후 다시 그 집으로 돌아오면서 발생하는 사건을 긴장감 있게 그려낸 하우스 미스터리 스릴러. 오는 4월 5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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