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정가은이 과거에 나이를 속이고 남자를 만났다고 폭로했다.
29일 SBS플러스 측은 ‘여자플러스’ MC 정가은과 메이크업 아티스트 함경식 원장과의 과거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정가은은 전문가들이 출연해 아티스트의 스킬을 배워보는 코너에서 메이크업 아티스트 함경식 원장을 만났다. 두 사람은 이미 안면이 있는 사이임을 밝히고 함경식 원장이 나이를 묻자 정가은은 “선생님 만났을 때 제가 두 살 어리게 거짓말을 하고 만났었다”며 과거에는 말하지 못했던 진실을 털어놓았다.
이어 “둘이 사귀었었냐”는 MC 변정수의 짓궂은 질문에 함경식 원장은 “예전에 같이 작업한 적이 있다. 샵에서도 뵙고…”라고 답했고, 이에 정가은은 “맞아요 저한테 작업 했어요”라며 농담을 던지며 서로 다른 의미의 작업으로 스튜디오 현장을 술렁이게 만들었다.
29일 방송된 7회 ‘봄철 피부 방패막-아웃도어 뷰티’편에서는 나들이 즐기기 좋은 계절인 봄철을 맞이해 필요한 아웃도어 뷰티 관리 팁부터 야외활동 필수 아이템인 선크림에 대한 전문가의 내공 있는 리뷰 등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여자플러스’는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SBS플러스 채널에서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29일 SBS플러스 측은 ‘여자플러스’ MC 정가은과 메이크업 아티스트 함경식 원장과의 과거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정가은은 전문가들이 출연해 아티스트의 스킬을 배워보는 코너에서 메이크업 아티스트 함경식 원장을 만났다. 두 사람은 이미 안면이 있는 사이임을 밝히고 함경식 원장이 나이를 묻자 정가은은 “선생님 만났을 때 제가 두 살 어리게 거짓말을 하고 만났었다”며 과거에는 말하지 못했던 진실을 털어놓았다.
이어 “둘이 사귀었었냐”는 MC 변정수의 짓궂은 질문에 함경식 원장은 “예전에 같이 작업한 적이 있다. 샵에서도 뵙고…”라고 답했고, 이에 정가은은 “맞아요 저한테 작업 했어요”라며 농담을 던지며 서로 다른 의미의 작업으로 스튜디오 현장을 술렁이게 만들었다.
29일 방송된 7회 ‘봄철 피부 방패막-아웃도어 뷰티’편에서는 나들이 즐기기 좋은 계절인 봄철을 맞이해 필요한 아웃도어 뷰티 관리 팁부터 야외활동 필수 아이템인 선크림에 대한 전문가의 내공 있는 리뷰 등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여자플러스’는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SBS플러스 채널에서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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