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그룹 위너가 더블 타이틀곡으로 컴백한다.
YG 엔터테인먼트는 29일 ‘릴리 릴리(REALLY REALLY)’에 이은 위너의 또 다른 신곡명 ‘풀(FOOL)’을 공개했다. ‘FOOL’은 리더 강승윤이 YG 프로듀서인 에어플레이(Airplay)와 함께 작곡하고, 단독으로 작사를 맡은 자작곡이다.
1년 2개월의 공백을 깨고 돌아오는 위너의 컴백 메인 키워드는 숫자 ‘4’다. 위너가 4인조로 개편된 이후 발표하는 첫 신곡들을 오는 4월 4일 오후 4시에 공개하는 것도 이 같은 의미를 담은 것이다.
위너는 앨범 형태가 아닌 더블 타이틀곡으로 컴백하며 이와 함께 미국 LA에서 올로케 촬영으로 이루어진 뮤직비디오 두 편을 선보인다.
오랜 시간의 공백기로 인해 왕성한 활동을 하지 못한 위너는 이번 컴백 이후 멤버들이 작사, 작곡한 신곡들을 전곡 타이틀곡으로 정하고 올해 말까지 지속적으로 분산 발표할 계획이다. 올 한 해 공백기 없이 꾸준히 오랜 기간 팬들과 함께하기 위함이다.
또 활발한 방송활동을 예고, 가요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위너는 앞서 오는 4월 8일 데뷔 이래 처음으로 MBC ‘음악중심’ 출연을 확정 지으며 팬들의 관심을 높였다. 또 이외에도 다양한 예능 프로들과 출연에 관해 협의, 추진하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YG 엔터테인먼트는 29일 ‘릴리 릴리(REALLY REALLY)’에 이은 위너의 또 다른 신곡명 ‘풀(FOOL)’을 공개했다. ‘FOOL’은 리더 강승윤이 YG 프로듀서인 에어플레이(Airplay)와 함께 작곡하고, 단독으로 작사를 맡은 자작곡이다.
1년 2개월의 공백을 깨고 돌아오는 위너의 컴백 메인 키워드는 숫자 ‘4’다. 위너가 4인조로 개편된 이후 발표하는 첫 신곡들을 오는 4월 4일 오후 4시에 공개하는 것도 이 같은 의미를 담은 것이다.
위너는 앨범 형태가 아닌 더블 타이틀곡으로 컴백하며 이와 함께 미국 LA에서 올로케 촬영으로 이루어진 뮤직비디오 두 편을 선보인다.
오랜 시간의 공백기로 인해 왕성한 활동을 하지 못한 위너는 이번 컴백 이후 멤버들이 작사, 작곡한 신곡들을 전곡 타이틀곡으로 정하고 올해 말까지 지속적으로 분산 발표할 계획이다. 올 한 해 공백기 없이 꾸준히 오랜 기간 팬들과 함께하기 위함이다.
또 활발한 방송활동을 예고, 가요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위너는 앞서 오는 4월 8일 데뷔 이래 처음으로 MBC ‘음악중심’ 출연을 확정 지으며 팬들의 관심을 높였다. 또 이외에도 다양한 예능 프로들과 출연에 관해 협의, 추진하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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