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이민호가 DMZ 땅을 밟은 소감을 전했다.
이민호는 2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진행된 MBC UHD 특집 ‘DMZ, 더 와일드’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민호는 미지의 세계 DMZ의 야생을 전하는 자연 다큐멘터리에 프리젠터로 나섰다. 특히 그는 1년 5개월간 진행된 촬영 중 핵심 촬영마다 제작진과 동행하며 멸종위기의 동물 등을 눈으로 확인했다고.
이날 이민호는 “예전부터 다큐멘터리에 관심이 많았다. 다큐도 하나의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해외 다큐를 많이 봤었는데, 국내 다큐보다 더 가볍고 다채로웠다. 국내에도 다양한 다큐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던 중에 출연 제안을 받았다”고 말했다.
또 이민호는 “두 번째 이유는 DMZ였다. 인간의 발길이 닿지 않은 곳에 대한 궁금증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또 이민호는 “출발을 할 때만해도 호기심이 많았는데, 도착한 이후엔 긴장을 많이 했다”고 고백했다.
‘DMZ, 더 와일드’는 반백년이 넘도록 인간의 출입을 허하지 않은 미지의 세계 DMZ의 야생을 전하는 자연 다큐멘터리다. 4월 3일 오후 11시 10분 프롤로그로 첫 방송되며 이후 6월 5, 12, 19일에 걸쳐 3부로 전파를 탄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이민호는 2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진행된 MBC UHD 특집 ‘DMZ, 더 와일드’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민호는 미지의 세계 DMZ의 야생을 전하는 자연 다큐멘터리에 프리젠터로 나섰다. 특히 그는 1년 5개월간 진행된 촬영 중 핵심 촬영마다 제작진과 동행하며 멸종위기의 동물 등을 눈으로 확인했다고.
이날 이민호는 “예전부터 다큐멘터리에 관심이 많았다. 다큐도 하나의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해외 다큐를 많이 봤었는데, 국내 다큐보다 더 가볍고 다채로웠다. 국내에도 다양한 다큐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던 중에 출연 제안을 받았다”고 말했다.
또 이민호는 “두 번째 이유는 DMZ였다. 인간의 발길이 닿지 않은 곳에 대한 궁금증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또 이민호는 “출발을 할 때만해도 호기심이 많았는데, 도착한 이후엔 긴장을 많이 했다”고 고백했다.
‘DMZ, 더 와일드’는 반백년이 넘도록 인간의 출입을 허하지 않은 미지의 세계 DMZ의 야생을 전하는 자연 다큐멘터리다. 4월 3일 오후 11시 10분 프롤로그로 첫 방송되며 이후 6월 5, 12, 19일에 걸쳐 3부로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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