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밴드 버즈의 기타리스트 손성희가 5월 결혼한다.
손성희는 29일 자신의 팬 카페를 통해 “여러분들께 가장 먼저 이 소식을 알려드리는 게 도리라고 생각해서 이곳에 글을 남긴다”며 이 같은 소식을 알렸다. 예비신부와 4년간 열애 끝에 오는 5월 13일 결혼식을 올린다.
손성희는 “이제 가정을 꾸리고 소소한 행복과 가장으로서의 책임감을 느끼면서 새로운 삶을 살아보려 한다”며 “이전과 다른 새로운 시간들이 되겠지만 무대에서 음악으로 여러분들과 함께하는 모습에는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그는 “오히려 더 음악에 집중하고 여러분들과 더 자주 만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더 열심히 여러분 곁을 지키겠다. 고맙다, 언제나”라고 글을 마무리했다.
손성희는 지난 2003년 밴드 버즈로 데뷔해 음악 활동을 펼쳤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손성희는 29일 자신의 팬 카페를 통해 “여러분들께 가장 먼저 이 소식을 알려드리는 게 도리라고 생각해서 이곳에 글을 남긴다”며 이 같은 소식을 알렸다. 예비신부와 4년간 열애 끝에 오는 5월 13일 결혼식을 올린다.
손성희는 “이제 가정을 꾸리고 소소한 행복과 가장으로서의 책임감을 느끼면서 새로운 삶을 살아보려 한다”며 “이전과 다른 새로운 시간들이 되겠지만 무대에서 음악으로 여러분들과 함께하는 모습에는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그는 “오히려 더 음악에 집중하고 여러분들과 더 자주 만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더 열심히 여러분 곁을 지키겠다. 고맙다, 언제나”라고 글을 마무리했다.
손성희는 지난 2003년 밴드 버즈로 데뷔해 음악 활동을 펼쳤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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