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전현무 /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전현무 /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전현무가 음악예능에 최적화된 MC로 다시 한 번 눈도장을 찍고 있다.

전현무는 특유의 유쾌함과 깔끔한 진행 실력으로 프로그램의 장르를 불문하고 종횡무진 활약상을 펼치고 있다. 특히 최근 음악 예능 프로그램의 진행을 연이어 맡게 되며 음악예능의 강자임을 증명하고 있다.

전현무는 지난주 첫 방송을 시작한 SBS ‘판타스틱 듀오2’의 MC를 맡아 명쾌한 진행을 선보였다. 다수의 출연진과 일반인 판듀 후보까지 어우르며 모두가 조화롭게 어울릴 수 있는 무대를 만들어 듣는 즐거움과 보는 재미를 동시에 높였다.

또 전현무는 4년 연속으로 SBS ‘K팝스타’의 MC를 맡고 있다. 경연 모습부터 생방송 결승까지 진행자로 인사를 드리며, 매끄럽고 안정감 있는 진행으로 참가자들이 온전히 제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편안함을 이끌어 내고 있다.

그 동안 ‘히든싱어’, ‘팬텀싱어’ 등의 굵직한 음악예능 프로그램을 이끌어 온 전현무는 ‘K팝스타’, ‘판타스틱 듀오’ 등을 안정적으로 이끌어 음악예능에 최적화된 MC로서 자신의 입지를 다시 한 번 공고히 하고 있다.

전현무가 출연하는 SBS ‘판타스틱 듀오2’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20분에 방송되며, SBS ‘K팝스타 시즌6 더 라스트 찬스’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15분에 방송된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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