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제작자 스콧 벅이 ‘아이언 피스트’에 대해 설명했다.
시리즈 총 제작 및 연출 책임자 스콧 벅은 29일 서울시 종로구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넷플릭스 ‘마블 아이언 피스트’의 미디어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스콧 벅은 “다른 넷플릭스 시리즈와는 달리 ‘아이언 피스트’의 주인공 대니 랜드는 비극적인 환경에서 커왔지만 긍정적인 사람이고, 정의로운 인물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시리즈를 만들 때도 밝은 느낌을 주고자 했다”며 다른 마블 시리즈와는 다르게 인물, 액션 묘사도 밝게하고 싶어서 주로 밤 보다는 낮에 촬영을 했다”고 덧붙였다.
‘마블 아이언 피스트’는 미국 ABC, 마블 스튜디오와 공동으로 제작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로, 실종 15년 만에 용의 힘을 가진 ‘아이언 피스트’가 되어 돌아온 주인공 대니 랜드가 어둠의 세력에 맞서는 이야기. 지난 17일 넷플릭스를 통해 시즌 1이 공개됐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시리즈 총 제작 및 연출 책임자 스콧 벅은 29일 서울시 종로구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넷플릭스 ‘마블 아이언 피스트’의 미디어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스콧 벅은 “다른 넷플릭스 시리즈와는 달리 ‘아이언 피스트’의 주인공 대니 랜드는 비극적인 환경에서 커왔지만 긍정적인 사람이고, 정의로운 인물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시리즈를 만들 때도 밝은 느낌을 주고자 했다”며 다른 마블 시리즈와는 다르게 인물, 액션 묘사도 밝게하고 싶어서 주로 밤 보다는 낮에 촬영을 했다”고 덧붙였다.
‘마블 아이언 피스트’는 미국 ABC, 마블 스튜디오와 공동으로 제작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로, 실종 15년 만에 용의 힘을 가진 ‘아이언 피스트’가 되어 돌아온 주인공 대니 랜드가 어둠의 세력에 맞서는 이야기. 지난 17일 넷플릭스를 통해 시즌 1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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