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파워레인져스’ 스틸 / 사진제공=NEW
‘파워레인져스’ 스틸 / 사진제공=NEW
지난 22일 LA에서 진행된 월드 프라이머 이후 전 세계 언론들의 뜨거운 호평을 받으며 2017년 블록버스터의 세대 교체를 예고한 영화 ‘파워레인져스: 더 비기닝(이하 파워레인져스’이 화려한 비주얼과 압도적 스케일이 담긴 1차 스틸을 공개했다.

절대 악에 맞서 특별한 능력으로 태어난 파워레인져스 완전체의 사상 최대 전투를 그린 ‘파워레인져스’가 보도스틸 8종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는 그동안 베일에 싸여있던 ‘파워레인져스’의 모습과 거대한 스케일을 가늠케 하는 장면들이 담겼다.

특히 기존의 이미지를 완벽하게 뒤엎는 레인져들의 수트와 로봇 조드의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레인져들의 멘토 조던과 절대 악 리타의 모습이 강렬하게 담겼다.

화려한 비주얼과 압도적 스케일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파워레인져스’는 오는 4월 20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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