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그룹 오마이걸(OH MY GIRL)이 내달 3일 컴백을 앞두고 마지막 단체 티저를 공개했다.
27일 자정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 공식 SNS에는 네 번째 미니 앨범 ‘컬러링북(Coloring Book)’의 마지막 단체 티저 사진을 공개,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오마이걸 멤버들은 청순함이 돋보이는 화이트 프릴 의상을 입고, 볼드한 귀걸이, 얼굴 보다 큰 리본 등의 여성스러운 디테일이 더해지며 오마이걸만의 사랑스럽고 신비로운 매력을 한껏 뽐내고 있다. 특히 뭉게 구름 위에 앉은 오마이걸 멤버들의 한껏 물오른 비주얼과 함께 한 편의 동화책 속에서 빠져나온 듯 한 몽환적인 무드가 담기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앞서 전날 공개된 오마이걸의 네 번째 미니 앨범 ‘컬러링북’의 트랙리스트에는 팝 댄스 장르의 타이틀 곡 ‘컬러링북’을 비롯해 ‘리얼 월드(REAL WORLD)’, ‘아지트(AGIT)’, ‘인 마이 드림스(IN MY DREAMS)’, ‘퍼펙트 데이(PERFECT DAY)’ 등 총 5개의 트랙으로 구성. 72, David Anthony, Valeria Del Prete, Mayu Wakisaka, Sean Alexander, Andreas Oberg, Darren Smith, 서지음, MaFly, 서정아 등 국내외 히트 작가들이 앨범에 참여하며 새 앨범에 대한 완성도를 높였다.
타이틀곡 ‘컬리링북’은 북유럽 스타일의 트랙위에 시작부터 끝까지 에너지넘치는 변화무쌍한 멜로디와 반복되는 가사가 중독적인 곡으로, 봉숭아 컬러가 컬러링북에 물들듯 사랑에 빠진 소녀의 마음을 귀여운 가사로 담아낸 인상적인 팝 댄스 곡이다.
오마이걸의 네 번째 미니 앨범은 4월 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27일 자정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 공식 SNS에는 네 번째 미니 앨범 ‘컬러링북(Coloring Book)’의 마지막 단체 티저 사진을 공개,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오마이걸 멤버들은 청순함이 돋보이는 화이트 프릴 의상을 입고, 볼드한 귀걸이, 얼굴 보다 큰 리본 등의 여성스러운 디테일이 더해지며 오마이걸만의 사랑스럽고 신비로운 매력을 한껏 뽐내고 있다. 특히 뭉게 구름 위에 앉은 오마이걸 멤버들의 한껏 물오른 비주얼과 함께 한 편의 동화책 속에서 빠져나온 듯 한 몽환적인 무드가 담기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앞서 전날 공개된 오마이걸의 네 번째 미니 앨범 ‘컬러링북’의 트랙리스트에는 팝 댄스 장르의 타이틀 곡 ‘컬러링북’을 비롯해 ‘리얼 월드(REAL WORLD)’, ‘아지트(AGIT)’, ‘인 마이 드림스(IN MY DREAMS)’, ‘퍼펙트 데이(PERFECT DAY)’ 등 총 5개의 트랙으로 구성. 72, David Anthony, Valeria Del Prete, Mayu Wakisaka, Sean Alexander, Andreas Oberg, Darren Smith, 서지음, MaFly, 서정아 등 국내외 히트 작가들이 앨범에 참여하며 새 앨범에 대한 완성도를 높였다.
타이틀곡 ‘컬리링북’은 북유럽 스타일의 트랙위에 시작부터 끝까지 에너지넘치는 변화무쌍한 멜로디와 반복되는 가사가 중독적인 곡으로, 봉숭아 컬러가 컬러링북에 물들듯 사랑에 빠진 소녀의 마음을 귀여운 가사로 담아낸 인상적인 팝 댄스 곡이다.
오마이걸의 네 번째 미니 앨범은 4월 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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