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JTBC 추리예능 ‘크라임씬3’가 4월 28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크라임씬’은 실제 범죄사건을 재구성한 상황에서 출연자들이 직접 용의자 및 관련 인물이 되어, 범인을 밝혀내는 RPG(Role-Playing Game, 역할 수행 게임) 추리예능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4년 5월 첫 방송된 이후,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스토리 라인과 사건 현장을 그대로 옮겨 놓은 도그빌 세트, 출연자들의 완벽한 추리로 탄탄한 마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다.
한국뿐만 아니라 중국 망고TV를 통해 중국판이 방영되어 주간 온라인 시청자 수 1위를 기록하는 등 중국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고, 지난해 4월에는 미국 휴스턴에서 열린 ‘휴스턴 국제 영화 영상 페스티벌(WorldFest Houston)’에서 TV 엔터테인먼트 경쟁 부문 금상을 수상하여 작품성을 인정받은바 있다. 또한 12월에는 아시아 최대의 TV 시상식인 ‘아시안 텔레비전 어워즈(ATA:Asian Television Awards)’에서 최고의 게임·퀴즈 프로그램(Best Game or Quiz Programme)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지난 해 하반기 제작에 돌입한 ‘크라임씬3’ 제작진은 이전 시즌보다 더욱 완성도 높은 스토리 라인과 추리 룰을 구현하기 위해 공을 들였다. 특히, 현시대의 사회상을 반영한 스토리와 캐릭터가 프로그램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방송에 앞서 지난 1월에는 ‘크라임씬3’의 스토리 공모 이벤트가 실시되기도 했다. ‘크라임씬’을 기다려온 팬들이 직접 살인 사건 대본의 시놉시스, 아이디어를 공모한 것. 선정된 아이디어는 실제 프로그램 제작에 반영될 수 있어 눈길을 끌었다. 오는 31일 부터는 프로그램 출연진을 맞히는 ‘플레이어를 추리하라’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크라임씬’은 실제 범죄사건을 재구성한 상황에서 출연자들이 직접 용의자 및 관련 인물이 되어, 범인을 밝혀내는 RPG(Role-Playing Game, 역할 수행 게임) 추리예능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4년 5월 첫 방송된 이후,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스토리 라인과 사건 현장을 그대로 옮겨 놓은 도그빌 세트, 출연자들의 완벽한 추리로 탄탄한 마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다.
한국뿐만 아니라 중국 망고TV를 통해 중국판이 방영되어 주간 온라인 시청자 수 1위를 기록하는 등 중국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고, 지난해 4월에는 미국 휴스턴에서 열린 ‘휴스턴 국제 영화 영상 페스티벌(WorldFest Houston)’에서 TV 엔터테인먼트 경쟁 부문 금상을 수상하여 작품성을 인정받은바 있다. 또한 12월에는 아시아 최대의 TV 시상식인 ‘아시안 텔레비전 어워즈(ATA:Asian Television Awards)’에서 최고의 게임·퀴즈 프로그램(Best Game or Quiz Programme)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지난 해 하반기 제작에 돌입한 ‘크라임씬3’ 제작진은 이전 시즌보다 더욱 완성도 높은 스토리 라인과 추리 룰을 구현하기 위해 공을 들였다. 특히, 현시대의 사회상을 반영한 스토리와 캐릭터가 프로그램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방송에 앞서 지난 1월에는 ‘크라임씬3’의 스토리 공모 이벤트가 실시되기도 했다. ‘크라임씬’을 기다려온 팬들이 직접 살인 사건 대본의 시놉시스, 아이디어를 공모한 것. 선정된 아이디어는 실제 프로그램 제작에 반영될 수 있어 눈길을 끌었다. 오는 31일 부터는 프로그램 출연진을 맞히는 ‘플레이어를 추리하라’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