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OCN ‘터널’ 강기영/사진제공=유본컴퍼니
‘터널’의 강기영이 첫 등장부터 깨알 재미를 선사하며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냈다.
지난 26일 방송된 OCN ‘터널’ 2회에서 강기영은 5년차 강력반 형사 송민하로 첫 등장, 30년의 시간을 거슬러 화양경찰서로 오게 된 베테랑 형사 최진혁(박광호)을 같은 날 새로 전입오기로 했었던 ‘새 막내’라고 오해하며 재미를 더했다.
회의 시간에는 친절하게 나서서 대신 자기소개를 해주고, 말없이 사라졌다 다시 돌아온 그를 누구보다 반기기도. 무엇보다 최진혁을 꼭 ‘막내’라고 부르며 지독한 막내 사랑을 실천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강기영은 극중 김병철(곽태희)과 한 팀으로 콤비 케미를, 본의 아니게 최진혁을 괴롭히며 투닥투닥 케미를 형성하며 대체불가 존재감을 드러냈다.
더불어 강기영은 강력반 형사다운 비주얼은 물론, 사건에 있어서는 진지한 면모를 드러내기도 하며 결코 가볍지만은 않은 캐릭터를 완성했다는 평이다.
‘터널’은 매주 토, 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OCN ‘터널’ 강기영/사진제공=유본컴퍼니](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7/03/2017032708015121456-540x541.jpg)
지난 26일 방송된 OCN ‘터널’ 2회에서 강기영은 5년차 강력반 형사 송민하로 첫 등장, 30년의 시간을 거슬러 화양경찰서로 오게 된 베테랑 형사 최진혁(박광호)을 같은 날 새로 전입오기로 했었던 ‘새 막내’라고 오해하며 재미를 더했다.
회의 시간에는 친절하게 나서서 대신 자기소개를 해주고, 말없이 사라졌다 다시 돌아온 그를 누구보다 반기기도. 무엇보다 최진혁을 꼭 ‘막내’라고 부르며 지독한 막내 사랑을 실천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강기영은 극중 김병철(곽태희)과 한 팀으로 콤비 케미를, 본의 아니게 최진혁을 괴롭히며 투닥투닥 케미를 형성하며 대체불가 존재감을 드러냈다.
더불어 강기영은 강력반 형사다운 비주얼은 물론, 사건에 있어서는 진지한 면모를 드러내기도 하며 결코 가볍지만은 않은 캐릭터를 완성했다는 평이다.
‘터널’은 매주 토, 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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