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MBC ‘자체발광 오피스’ 공식 포스터 / 사진제공=MBC
MBC ‘자체발광 오피스’ 공식 포스터 / 사진제공=MBC
‘자체발광 오피스’가 콘텐츠 영향력 지수 1위로 진입했다.
27일 CJ E&M과 닐슨 코리아가 발표한 3월 3주(3월 13일~3월 19일) 콘텐츠 영향력 지수 순위에 따르면 MBC ‘자체발광 오피스’는 254.1 CPI를 기록, 1위로 신규 등극했다.

2위는 243.9 CPI의 SBS ‘피고인’, 3위는 237 CPI를 나타낸 KBS2 ‘김과장’에게 돌아갔다. 이어 MBC ‘무한도전’, KBS2 ‘완벽한 아내’ 순으로 나타났다.

지난 15일 첫 방송된 ‘자체발광 오피스’는 시한부라는 사실을 알고 난 후, 할 말 다 하며 갑질하는 슈퍼 을로 거듭난 계약직 신입사원의 직딩잔혹사, 일터 사수 성장기로 고아성·하석진·이동휘·김동욱 등이 출연한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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