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초인가족’ 박선영과 박혁권의 병실 스틸컷이 공개됐다.
SBS 미니드라마 ‘초인가족 2017′(연출 최문석, 극본 진영)이 27일 11회, 12회 방송을 앞두고 박혁권과 박선영의 병실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은 초췌한 모습으로 병원에 입원해 누워있는 박선영이 시선을 끈다. 평소에 초인가족의 실세답게 어떠한 어려움 안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꿋꿋하게 가족을 지켜낸 주부 9단 ‘맹라연’(박선영)이 어떤 이유로 병원 신세를 지게 되었는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는 상황. 여기에 걱정 많은 표정으로 라연의 곁을 지키고 있는 ‘나천일’(박혁권)의 표정까지 더해져 심상치 않은 기운이 느껴지고 있어 더욱 시선을 집중시킨다.
특히, 라연은 중 2병에 걸린 하나 밖에 없는 딸과 승진과는 담 쌓고 사는 만년 과장 천일의 뒷바라지를 하는 대한민국 평범한 아줌마로 매회 주부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주어 폭풍 공감과 무한 지지를 받고 있다.
‘초인가족 2017’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2회가 연속 방영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SBS 미니드라마 ‘초인가족 2017′(연출 최문석, 극본 진영)이 27일 11회, 12회 방송을 앞두고 박혁권과 박선영의 병실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은 초췌한 모습으로 병원에 입원해 누워있는 박선영이 시선을 끈다. 평소에 초인가족의 실세답게 어떠한 어려움 안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꿋꿋하게 가족을 지켜낸 주부 9단 ‘맹라연’(박선영)이 어떤 이유로 병원 신세를 지게 되었는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는 상황. 여기에 걱정 많은 표정으로 라연의 곁을 지키고 있는 ‘나천일’(박혁권)의 표정까지 더해져 심상치 않은 기운이 느껴지고 있어 더욱 시선을 집중시킨다.
특히, 라연은 중 2병에 걸린 하나 밖에 없는 딸과 승진과는 담 쌓고 사는 만년 과장 천일의 뒷바라지를 하는 대한민국 평범한 아줌마로 매회 주부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주어 폭풍 공감과 무한 지지를 받고 있다.
‘초인가족 2017’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2회가 연속 방영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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