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이성민이 27일 오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보안관'(감독 김형주, 제작 사나이픽쳐스, 영화사 월광)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 /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배우 이성민이 27일 오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보안관'(감독 김형주, 제작 사나이픽쳐스, 영화사 월광)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 /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배우 이성민이 보트 운전면허증을 획득했다고 말했다.

이성민은 27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된 영화 ‘보안관'(감독 김형주)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날 이성민은 연기한 대호 캐릭터에 대해 설명하던 중 “힘을 쓸 줄 아는 인물이라 운동을 많이 했다”고 고백했다.

또 이성민은 “배경이 기장이다. 해상 추격 장면도 있었다. 보트를 운전해야 해서 자격증을 땄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영화 ‘보안관’은 부산 기장을 배경으로 동네 보안관을 자처하는 오지랖 넓은 전직 형사 대호(이성민)가 서울에서 내려온 성공한 사업가 종진(조진웅)을 홀로 마약사범으로 의심하며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영화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