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파워레인져스’
‘파워레인져스’
영화 ‘파워레인져스: 더 비기닝’이 화려한 비주얼과 스펙터클한 액션을 선보이는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절대 악에 맞서 특별한 능력으로 태어난 파워레인져스 완전체의 사상 최대 전투를 그린 ‘파워레인져스: 더 비기닝’이 압도적 스케일을 엿볼 수 있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파워레인져스: 더 비기닝’의 메인 포스터는 화려한 비주얼과 박진감 넘치는 모습으로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세상을 파멸시키려는 절대 악 리타에 맞선 사상 최대의 전투를 위해 업그레이드 된 수트로 새롭게 태어난 파워레인져스와 더욱 강력해진 로봇 조드가 총출동한 모습은 “슈퍼히어로의 완전체를 목격하라”는 카피와 함께 어우러지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킨다. 각각의 특성을 지닌 다섯 멤버들과 그들이 조종하는 로봇 조드들이 하나가 되어 완전체를 이룰 때 최대치의 능력을 발휘한다는 점이 여타 히어로물과의 차별점이기 때문.

메인 포스터와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완전히 새로워진 ‘파워레인져스’의 거대한 스케일과 스펙터클한 액션을 선보이며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킨다. 탄생 42주년을 맞아 리부트(reboot)를 선언하며 총 7편의 시리즈로 기획된 대장정의 서막답게 이제껏 보지 못한 압도적인 규모와 강렬한 액션을 예고한 것. 특별한 능력과 함께 슈퍼히어로로 새롭게 깨어난 ‘파워레인져스’가 세상을 구하기 위한 사상 최대의 전투를 펼치는 흥미로운 스토리는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고조시킨다. 특히, 자이언트 로봇 메가 조드의 등장은 감탄을 넘어 짜릿한 카타르시스까지 선사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파워레인져스: 더 비기닝’은 오는 20일 개봉.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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