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크나큰 / 사진제공=YNB엔터테인먼트
크나큰 / 사진제공=YNB엔터테인먼트
그룹 크나큰이 데뷔 1주년을 맞아 첫 아시아 라이브 투어에 나선다.

24일 크나큰의 소속사 YNB엔터테인먼트는 “오는 4월 8일 서울을 시작으로 13일 일본 오사카, 15일 도쿄, 22일 대만에서 ‘크나큰 라이브 앤드 밋 – 더 퍼스트 스텝 (KNK LIVE & MEET - THE FIRST STEP)’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데뷔 1년 만에 아시아 투어를 개최하는 크나큰은 이번 공연에서 데뷔 싱글 ‘노크(KNOCK)’와 두 번째 미니음반 ‘유(U)’를 비롯해 그 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수록곡 라이브 무대를 펼친다. 여기에 팬들과 함께하는 토크, 게임까지 준비해 크나큰의 완벽한 라이브 실력과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크나큰(KNK) LIVE & MEET in SEOUL - THE FIRST STEP’은 네이버 V라이브로 일부 생중계 될 예정이다.

‘크나큰(KNK) LIVE & MEET in SEOUL - THE FIRST STEP’은 오는 4월 8일 오후 7시 서울 합정 신한카드 FAN(판) 스퀘어 라이브 홀에서 개최된다. 예매는 인터파크에서 오는 28일 오후 8시에 진행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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