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JTBC2 ‘말괄량이 길들이기’ 박한별 / 사진제공=JTBC2
JTBC2 ‘말괄량이 길들이기’ 박한별 / 사진제공=JTBC2
배우 박한별이 몸매 고민을 털어놨다.

지난 22 방송된 JTBC2의 ‘박한별의 말괄량이 길들이기’에서는 평소 운동으로 다져진 명품 몸매 박한별의 숨겨진 고민이 공개됐다.

박한별의 고민은 종아리 부종으로, 박한별은 평소 운동을 하면 오히려 종아리가 굵어지고 단단해지는 등의 리얼한 고민을 호소했다.

박한별의 뷰티 마스터 강현영 원장은 그녀가 ‘마른 셀룰라이트 형 비만’으로, 특히 하체 쪽의 체온이 상체에 비해 낮고 림프 순환이 잘 되지 않는 상태라고 전했다. 이어 하체 부종은 물론 종아리에 오랜 기간 순환 장애로 인한 셀룰라이트가 축적된 상태라고 진단했다.

그를 위한 첫 번째 솔루션으로는 식단과 운동 방법의 수정이었다. 하루 세끼 한식 위주의 비교적 건강한 식단을 유지하는 박한별 식단의 문제점은 매끼에 국과 찌개를 함께 먹는다는 것. 국과 찌개를 멀리하고, 셀룰라이트 진행 속도를 늦추는 데 도움이 되는 해바라기 씨와 바나나를 매끼 식단에 포함 할 것을 권했다.

또 고강도의 장시간 운동을 피하고, 저강도 운동을 여러 번 나눠서 하는 것이 셀룰라이트 예방 및 진행 속도를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박한별의 말괄량이 길들이기’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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