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배우 최윤소/사진제공=제이와이드컴퍼니
배우 최윤소/사진제공=제이와이드컴퍼니
배우 최윤소가 ‘이름 없는 여자’ 에 캐스팅됐다.

다양한 작품을 통해 안정된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는 배우 최윤소가 KBS2 새 일일 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 (극본 문은아, 연출 김명욱)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이름 없는 여자’는 지극한 모성애 때문에 충돌하는 두 여자, 홍지원 (배종옥)과 손여리 (오지은)를 통해 여자보다 강한 두 엄마의 여정을 그릴 드라마. 극 중 최윤소는 대기업의 외동딸이자 하고 싶은 것, 원하는 것은 반드시 해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을 가진 구해주 역을 맡아 색다른 연기변신을 시도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작품을 통해 악녀연기에 첫 도전장을 내민 최윤소는 기존과 상반되는 이미지 변신을 예고해 더욱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이름 없는 여자’는‘다시 첫사랑’ 후속으로 오는 4월 24일 첫 방송 될 예정이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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