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 광고 요정 이달의 소녀 희진 화장품 광고 연속 섭렵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신인 걸그룹 이달의 소녀 멤버 희진이 화장품 광고를 연속으로 섭렵 중이다.

화장품 브랜드 한율은 지난 20일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희진이 출연한 온라인 스토리 영상을 선보였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눈부신 햇빛이 내리쬐는 맑은 하늘과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흰색 드레스를 입은 희진이 등장해 청순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쑥을 한 손에 쥔 채 유유히 걷는 모습만으로도 여신 포스를 물씬 내뿜어낸 희진은 신인답지 않은 능숙하고 다채로운 표정 연기를 펼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최근 방송 활동 한 번 없이도 팀 동료들과 이니스프리 색조 모델로 발탁됐던 희진은 화장품 브랜드 홍보영상까지 섭렵하며, 떠오르는 광고계 블루칩임을 입증했다.

지난해 10월 이달의 소녀 첫 번째 멤버로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낸 희진은 최근 현진, 하슬, 비비와 함께 이달의 소녀 첫 유닛 이달의 소녀 1/3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고, 지난 12일 SBS ‘인기가요’에서 음악방송 신고식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희진이 속한 이달의 소녀 1/3은 오는 26일 ‘인기가요’ 무대에 오른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新 광고 요정' 이달의 소녀 희진, 화장품 광고 연속 섭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