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티아라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티아라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걸그룹 티아라 측이 재계약 관련 공식입장을 전했다.

MBK 엔터테인먼트는 23일 “티아라 보람과 소연은 오는 5월 15일로 계약이 종료된다”고 밝혔다. 이어 “큐리, 은정, 효민, 지연은 12월 말까지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덧붙였다.

티아라는 오는 5월 완전체 마지막 앨범을 발매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하 공식입장 전문>

금일 보도된 티아라 재계약 관련 공식입장입니다.
보도 된 것과 같이 티아라 보람과 소연은 오는 5월15일로 계약이 종료됩니다.
보람,소연을 제외 한 큐리,은정,효민,지연은 12월말까지 재계약을 체결 하였으며 솔로활동, 드라마, 등 개인일정 및 해외활동을 이어 갈 예정입니다.
티아라 완전체는 5월 발매 예정인 앨범이 마지막앨범이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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