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걸그룹 프리스틴이 2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초동 한전아트센터에서 열린 데뷔 앨범 ‘하이 프리스틴'(HI! PRISTIN) 발매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멋진 무대를 펼치고 있다.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걸그룹 프리스틴이 2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초동 한전아트센터에서 열린 데뷔 앨범 ‘하이 프리스틴'(HI! PRISTIN) 발매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멋진 무대를 펼치고 있다.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그룹 프리스틴이 데뷔 소감을 밝혔다.

프리스틴은 22일 서울 서초구 한전아트센터에서 데뷔 앨범 ‘하이! 프리스틴’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유하는 “지금껏 ‘프로듀스101’, ‘걸스피릿’ 등 많은 무대를 가졌지만 그 어느 무대보다 떨리고 부담된다”고 밝혔다. 이어 예하나는 “멤버들과 연습한 세월이 정말 오래됐다. 같이 데뷔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고 말했다.

특히 연습생 생활 9년 만에 데뷔한 시연은 “드디어 데뷔하게 됐다. 많은 사람 앞에서 내 무대를 가지게 돼서 보람차다. 오늘을 잊지 못할 것 같다”고 전했다.

프리스틴은 오는 23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데뷔 무대를 갖는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