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모델 이현이가 한국의 보물에 대한 생각을 털어놨다.
이현이는 2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에서 진행된 KBS1 ‘천상의 컬렉션’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이현이는 “반성을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모델이라 트렌디한 명품들을 자주 만난다. 하지만 우리의 보물에 대해선 소홀했던 것 같다”고 고백했다.
이현이는 “우리 보물들은 어느 명품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소중하다. 전세계 어디에 내놔도 최고다. 이번 기회를 통해 나도 많이 배울 수 있으면 좋겠다”고 소망했다.
‘천상의 컬렉션’은 수많은 세월을 지나 기적처럼 전해진 문화재의 아름다움과 가치, 그에 얽힌역사 이야기를 호스트의 생생한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살펴보고, 현장 평가단의 투표를 통해 대한민국을 매혹시킬 단 하나의 보물을 선정하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26일 오후 9시 40분 첫 방송.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이현이는 2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에서 진행된 KBS1 ‘천상의 컬렉션’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이현이는 “반성을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모델이라 트렌디한 명품들을 자주 만난다. 하지만 우리의 보물에 대해선 소홀했던 것 같다”고 고백했다.
이현이는 “우리 보물들은 어느 명품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소중하다. 전세계 어디에 내놔도 최고다. 이번 기회를 통해 나도 많이 배울 수 있으면 좋겠다”고 소망했다.
‘천상의 컬렉션’은 수많은 세월을 지나 기적처럼 전해진 문화재의 아름다움과 가치, 그에 얽힌역사 이야기를 호스트의 생생한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살펴보고, 현장 평가단의 투표를 통해 대한민국을 매혹시킬 단 하나의 보물을 선정하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26일 오후 9시 4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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