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어클락, 패션 디자이너 박윤희와 컬래버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세븐어클락 / 사진제공=스타로엔터테인먼트ㅇ

그룹 세븐어클락(Seven O’Clock)이 ‘2017 코리아 스타일 위크 어워즈’에 참석한다.

22일 소속사 스타로엔터테인먼트는 “세븐어클락이 오는 26일 ‘2017 코리아스타일 위크 어워즈’에서 축하 공연을 펼친다. 초청 디자이너 박윤희와의 컬래버레이션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신인답지 않은 무대 장악력과 카리스마로 주목받고 있는 세븐어클락은 패션계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2017 코리아 스타일 위크’ 측 관계자는 “패션모델이라고 해도 믿을 만큼 매우 세련되고 감각적인 스타일을 소유한 세븐어클락에게 이번 코리아스타일 어워즈의 축하 공연을 제안했다”고 전했다.

세븐어클락의 소속사 스타로엔터테인먼트는 “가요계를 넘어 패션계에서까지 세븐어클락에게 관심을 보여주어 매우 기쁘다”며 “세븐어클락은 전 세계에서 기다리고 있는 팬들과 아껴주는 많은 분들을 위해 매우 열심히 공연 준비에 몰두하고 있다”고 전했다.

세븐어클락은 지난 16일 데뷔 음반 ‘Butterfly Effect’를 발표하고 활발 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