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몬스타엑스 / 사진제공=네이버 V 라이브
몬스타엑스 / 사진제공=네이버 V 라이브
그룹 몬스타엑스가 컴백한 가운데, 이들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몬스타엑스는 지난 21일 오후 9시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몬스타엑스 컴백쇼’를 개최했다.

이날 몬스타엑스는 데뷔 이후 첫 번째 정규앨범 ‘더 클랜 파트 2.5 더 파이널 챕터 뷰티풀(THE CLAN PART 2.5 THE FINAL CHAPTER BEAUTIFUL)’을 발표하고 이를 기념해 전 세계 팬들과 만난 것.

몬스타엑스는 MC나 게스트 없이 멤버들만으로 컴백쇼를 진행 하였으며,데뷔 이후 첫 번째 정규앨범의 타이틀 ‘아름다워’의 안무와 정규 앨범에 대한 토크, 다양한 게임 등을 선보이며 재미를 선사했다.

특히 타이틀곡 ‘아름다워’ 무대와 팬들을 위해 만든 자작곡 ‘넌 어때 (I’ll Be There)’의 라이브 무대까지 최초 공개해 팬들의 접속이 폭주했다. 이날 오후 9시에 시작된 몬스타엑스 컴백쇼는 방송 마무리 직전, 하트수 5400만 개를 돌파하며 자체 채널 단시간 최고 하트수를 기록했다.

한편, 몬스타엑스의 이번 타이틀곡 ‘아름다워(BEAUTIFUL)’는 별들의전쟁, 아테나, 주헌, I.M이 함께 참여한 곡으로 트랩, 덥스텝 사운드가 결합되어 대중성 넘치는 멜로디라인을 인상적인 곡. 가질 수 없는 사랑을 빨간 장미로 표현하며 거부하기 힘든 사랑에 대한 마음을 신선하게 표현했다. 몬스타엑스의 트레이드 마크라 할 수 있는 역동적인 사운드가 곡 전반을 감싸며, 퍼포먼스형 힙합 넘버지만 유려한 멜로디는 듣는 재미를 더한다.

몬스타엑스는 오는 23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정규 타이틀 곡 ‘아름다워’의 첫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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