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대책없는 백수 앤 해서웨이가 어느날 서울 한복판에 나타난 정체불명의 괴수와 연결되면서 벌어지는 소동극을 담은 괴수 액션 판타지 ‘콜로설'(감독 나초 비가론도)이 1차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콜로설’ 1차 예고편은 뉴욕에서 1년 간 백수로 지내다가 남자친구에게도 차이고 고향마을로 돌아온 주인공 글로리아(앤 해서웨이)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알콜중독으로 무의미한 날들을 보내던 그녀에게 어느날 갑자기 지구 반대편 서울에 괴수가 나타났다는 뉴스가 전해지고, 자신과 비슷한 행동을 하는 괴수의 모습에 글로리아는 묘한 불안감을 느낀다. 그리고, 자신이 괴수와 연결되어 있음을 알게 된 글로리아가 자신에게 주어진 정체불명의 능력을 가지고 위기에 처한 서울을 구하려고 나서는 모습으로 예고편은 끝을 맺는다.
사전에 선댄스영화제 등 해외영화제에서 ‘콜로설’을 최초로 접했던 해외매체들은 일제히 호평을 남겨 국내 언론과 관객들의 반응에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짜릿짜릿, 웃기고, 독창적인, 한마디로 대박영화!” – Coming soon , “완전 새롭고 대담하다!” – io9 , “색다르고 경이롭다!” -Time out 등등 해외언론들 역시 나초 비가론도 감독의 독특하고 엉뚱한 상상력에 만족을 드러내고 있어 국내 개봉을 앞두고 한국 관객들의 기대 크다.
‘콜로설’은 오는 4월 개봉.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이날 공개된 ‘콜로설’ 1차 예고편은 뉴욕에서 1년 간 백수로 지내다가 남자친구에게도 차이고 고향마을로 돌아온 주인공 글로리아(앤 해서웨이)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알콜중독으로 무의미한 날들을 보내던 그녀에게 어느날 갑자기 지구 반대편 서울에 괴수가 나타났다는 뉴스가 전해지고, 자신과 비슷한 행동을 하는 괴수의 모습에 글로리아는 묘한 불안감을 느낀다. 그리고, 자신이 괴수와 연결되어 있음을 알게 된 글로리아가 자신에게 주어진 정체불명의 능력을 가지고 위기에 처한 서울을 구하려고 나서는 모습으로 예고편은 끝을 맺는다.
사전에 선댄스영화제 등 해외영화제에서 ‘콜로설’을 최초로 접했던 해외매체들은 일제히 호평을 남겨 국내 언론과 관객들의 반응에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짜릿짜릿, 웃기고, 독창적인, 한마디로 대박영화!” – Coming soon , “완전 새롭고 대담하다!” – io9 , “색다르고 경이롭다!” -Time out 등등 해외언론들 역시 나초 비가론도 감독의 독특하고 엉뚱한 상상력에 만족을 드러내고 있어 국내 개봉을 앞두고 한국 관객들의 기대 크다.
‘콜로설’은 오는 4월 개봉.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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