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김과장’
‘김과장’
‘김과장’ 남궁민이 임화영에게 “수상한 이를 알아내 달라”고 말했다.

22일 방송된 KBS2 ‘김과장’에서는 TQ그룹이 김성룡(남궁민)과 윤하경(남상미)이 때문에 TQ그룹이 감사를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나 김성룡은 찝찝한 감정을 숨기지 못했다. 오광숙은 김성룡에게 “과장님을 희생양으로 삼으려 한다고요? 정말 TQ에서 요주의 인물이 됐다”고 했고, 김성룡은 “큰 사람에게는 큰 위험이 따른다”고 말했다.

임화영은 “군산으로 튀면 안 되냐”고 말했고, 김성룡은 “군산이 아니라 탄자니아로 튀어도 찾아낼 것”이라며 “네가 커피 배달 할 때 배달하는 척 하면서 수상한 사람이 누가 있는지 알아내 달라”고 전했다.

임화영은 “이상한 놈들 식별하는데 내가 선수다”고 덧붙였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