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임시완 /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임시완 /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배우 임시완이 강소라 소속사인 플럼엔터테인먼트로 향한다.

22일 플럼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임시완과 전속계약과 관련해 최종 조율 중인 단계다”고 밝혔다.

임시완은 지난해 12월 스타제국과의 전속 계약이 만료된 뒤 거취 문제를 고민했다. tvN ‘미생’에서 호흡을 맞춘 강소라와의 인연으로 플럼엔터테인먼트와 연인 닿았다.

지난 2010년 제국의 아이들로 데뷔한 임시완은 드라마 ‘해를 품은 달’로 연기자로 데뷔했다. 이후 tvN ‘미생’, 영화 ‘변호인’, ‘오빠생각’ 등을 선보였다.

임시완은 오는 29일 영화 ‘원라인’ 개봉을 앞두고 있고, 현재 MBC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를 촬영 중이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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