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배우 김진우 / 사진제공=제이와이드컴퍼니
배우 김진우 / 사진제공=제이와이드컴퍼니
배우 김진우가 훈훈한 면모를 뽐냈다.

22일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측은 김진우가 웹드라마 ‘마스크’의 대본을 들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진우는 대본을 들고 다정하게 카메라를 바라봐 훈훈함을 과시했다. 또 그는 브이(V) 포즈까지 취하며 귀여운 매력도 놓치지 않았다.

김진우는 그동안 카리스마 있고 냉철한 연기를 펼쳐왔던 것과 달리 이번 ‘마스크’를 통해서 부드러운 남자의 모습을 보여 줄 예정이다. 김진우는 지난 20일 공개된 ‘마스크’ 티저에서 부드러운 눈빛은 물론 사랑스러운 분위기까지 자아내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마스크’는 오디션 낙방에 좌절하던 연기자 지망생 이체리(심지수)가 어느 날 마스크를 쓴 후 완전히 달라진 외모로 기획사에 캐스팅되고 인기 걸그룹 멤버 애니타(박정화)로 변신하는 심쿵 판타지 로맨스 물이다. 오는 24일 첫 방송.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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