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영화 ‘원스텝’ 전재홍 감독이 주연배우로 나선 산다라박에 대해 언급했다.
전재홍 감독은 21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된 영화 ‘원스텝'(감독 전재홍)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전 감독은 산다라박과의 작업에 대해 “즐거웠다”고 말했다. 그는 “산다라박은 준비가 된 배우다. 함께 작업했던 신인배우들 중 최고다”라고 칭찬했다.
또 전 감독은 “‘풍산개’를 연출할 때, 윤계상과 작업을 했는 데 그때 느낌이 났다”라고 회상했다. 그는 “윤계상은 연기에 대한 갈증이 큰 배우였다. 산다라박 역시 연기에 대한 갈증이 컸다. 완벽하진 않지만 가능성이 있는 배우”라고 덧붙였다.
영화 ‘원스텝’은 사고로 모든 기억을 잃은 시현(산다라박)과 슬럼프로 인해 삶의 전부였던 작곡을 할 수 없게 된 지일(한재석)이 만나 음악을 통해 서로 성장하는 과정을 담은 음악영화다. 오는 4월 6일 개봉.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전재홍 감독은 21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된 영화 ‘원스텝'(감독 전재홍)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전 감독은 산다라박과의 작업에 대해 “즐거웠다”고 말했다. 그는 “산다라박은 준비가 된 배우다. 함께 작업했던 신인배우들 중 최고다”라고 칭찬했다.
또 전 감독은 “‘풍산개’를 연출할 때, 윤계상과 작업을 했는 데 그때 느낌이 났다”라고 회상했다. 그는 “윤계상은 연기에 대한 갈증이 큰 배우였다. 산다라박 역시 연기에 대한 갈증이 컸다. 완벽하진 않지만 가능성이 있는 배우”라고 덧붙였다.
영화 ‘원스텝’은 사고로 모든 기억을 잃은 시현(산다라박)과 슬럼프로 인해 삶의 전부였던 작곡을 할 수 없게 된 지일(한재석)이 만나 음악을 통해 서로 성장하는 과정을 담은 음악영화다. 오는 4월 6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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