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가수 아이디(Eyedi)가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사직동 광화문아트홀에서 열린 첫 정규 앨범 ‘믹스 비(Mix B)’ 발매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멋진공연을 펼치고 있다. /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가수 아이디(Eyedi)가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사직동 광화문아트홀에서 열린 첫 정규 앨범 ‘믹스 비(Mix B)’ 발매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멋진공연을 펼치고 있다. /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가수 아이디가 ‘배철수의 음악캠프’ 출연을 희망했다.

아이디는 21일 서울 종로구 사직동 광화문아트홀에서 첫 번째 정규앨범 ‘믹스 비(Mix B)’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아이디는 “평소 트렌디한 음악보다 1990년대 블랙뮤직을 좋아한다. 사람냄새가 나서 좋다”며 “휘트니 휴스턴 같은 사람냄새 나는 뮤지션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또 아이디는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출연하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원래부터 ‘배철수의 음악캠프’의 열렬한 팬이다. 그래서 V라이브에서도 ‘아이디의 음악캠프’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이디는 21일 ‘믹스 비’를 전 세계 동시 발매하고, 타이틀곡 ‘베스트 미스테이크’로 활발한 활동에 나선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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